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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들 스크린 독과점 등 해결 위해 뭉쳤다!

영화인들 스크린 독과점 등 해결 위해 뭉쳤다!

21일(금) 영진위에서 정부 , 단체 , 업체 참여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 발족

최광식 문화부 장관, 김동호 부산영화제 명예위원장 등 영화계 대표 50명 참석

수직계열화, 부율, 스태프 처우 개선 등 영화계 현안 풀어나가기로 선언

 

스크린 독과점과 수직계열화 문제, 극장 부율, 영화스태프의 처우개선 등 영화계 난제이자 숙원들을 풀기 위해 정부와 영화 단체, 업계가 하나로 뭉쳤다.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 영화 단체와 업계 대표 등 영화계 대표 50명은 10월 21일(금) 오후 3시 서울 홍릉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김의석) 2층 회의실에서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이하 협의회)를 발족하고 활동에 들어갔다.

  

▶ 정부, 단체, 업계 대표 등 영화계 리더 50명 참여 결성

이날 협의회는 선언문을 통해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 및 협력업체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는 등 범 영화계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협의회를 발족한다.”고 결성 취지를 밝혔다.

선언문은 또 앞으로의 활동 사항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우선 협의회는 한국영화산업의 수직계열화로 인해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영화계의 모든 부문에서의 공생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영화의 스크린 수 배정에 있어서도 개별 회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않고, 몇 편의 대형 영화가 일시에 스크린을 과다 점유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영화에도 상영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찾는다.

또한 한국영화가 예정된 예산과 기간 안에 제작 완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영화의 수입과 비용을 투명하게 정산해 서로가 정보를 공유하는 등 영화산업의 신뢰도 높이기로 했다.

  

▶ 수직계열화, 스크린 독과점 등 영화계 현안 정면 대응

협의회는 또 영화 창작자가 수행한 역할이 공정하게 작품에 표기되고 추가 수익이 발생할 때에는 공정하게 분배받을 수 있도록 하며, 시나리오 작가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가 약속한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방식과 관행도 개선해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영화 스태프 처우 개선에 대해서는 4대 보험 혜택과 영화 기술업체들의 경우에는 작업에 따른 적절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업종별 표준단가를 안내하고 계약방식도 개선한다.

아울러 현재의 극장 수익 분배비율을 개선하고, 극장 매출을 정산함에 있어 시기와 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모든 영화사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 등이 이번 선언문에 포함됐다.

  

▶ 스태프 처우 개선, 극장 부율, 창작자에 수익 공정분배 등 영화계 상생협력

이에 따라 앞으로 협의회는 ▲영화계 투자, 제작, 배급의 수직계열화 문제 해결 ▲스크린 독과점에 따른 중소형 영화상영 위축문제 해소 ▲표준상영계약서, 표준근로계약서, 표준투자계약서 등 3대 표준계약서의 조기 정착 ▲영화산업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협력 및 동반성장 ▲영화산업 주체 간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및 공동추진 등 영화계의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결성한 협의회에는 정부와 영화계 대표 25명이 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협의회 위원장에는 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추대됐다.

정부 위원으로는 김의석 영진위원장과 문화부 김갑수 콘텐츠정책관이 포함됐다.

단체 위원은 이춘연 영화단체연대회의 이사장, 차승재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회장, 안성기 굿다운로더 캠페인 공동위원장, 지상학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 이사장, 양종곤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대표, 권칠인 한국영화감독조합 대표, 손정우 한국영화시나리오작가조합 대표, 이덕화 한국영화배우협회 이사장, 변희성 한국촬영감독협회 이사장, 임창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 최진욱 전국영화산업노조 위원장, 박양우 영상산업협회 회장, 곽정환 한국상영관협회 회장 등이다.

업계에서는 길종철 CJ E&M 영화 국내사업부문 대표, 김주형 CGV 대표, 손광익 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 유정훈 쇼박스 대표, 서동욱 N.E.W 대표, 박현태 소빅창업투자 대표, 신강영 CJ창업투자 대표, 이승훈 디지털아이디어 대표, 정재형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교수 등이 명단에 올랐다.

  

▶ 기반조성, 표준계약서, 창작인력 등 3개 분과 실무추진위원회 운영

협의회의 실무를 담당하는 실무추진위원회는17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기반조성 분과, 표준계약서 분과, 창작인력 분과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기반조성 분과에서는 투자-제작-배급-상영 전 분야에 대한 구조적 문제를 점검하고, 표준계약 분과는 3대 표준계약서의 정착 방안을 다룬다. 창작인력 분과는 영화창작자의 저작권 보호 및 스태프 처우 분야를 점검한다.

실무추진위원회는 지금까지 2차례의 회의를 통해 협의회가 앞으로 다뤄야 할 내용을 선정하고, 영화계의 불편, 부당 사례 등의 검토와 이번에 발표한 선언문을 제안했다.

  

▶ 2012년 상반기까지 영화계 동반성장 합의안 도출 및 대외 발표

협의회와 실무추진위원회는 2012년 4월까지 계속 진행하며, 진행성과를 토대로 실행 방안 등을 포함하는 협의회 합의안을 도출해 대외에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위는 이번에 결성한 협의회가 구두선에 그치지 않고 한국영화산업의 전 분야에 공정한 협력 관계가 조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 문의 : 기획홍보부 김태형 02-958-7545 ]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 발족 선언문”

 

영화산업 동반성장위원회는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제고 하고 대기업과 중소 제작사 및 협력업체 간의 양극화를 해소하여 범 영화계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제도적 환경을 만들고자 발족합니다. 영화산업 부문 간에 발생하는 갈등요인의 해결책을 마련하고 영화산업 종사가가 공정한 권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소통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여기 모인 한국영화계의 대표들은 타 분야에 모범이 되는 동반성장의 선례를 이루고자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1. 우리는 한국영화산업 수직계열화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문제의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제 부문의 공생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겠습니다.

2. 우리는 한국영화가 예정된 예산과 기간 안에 제작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 우리는 영화의 수입과 비용을 투명하게 정산하고 서로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영화산업에 대한 신뢰를 높이겠습니다.

4. 우리는 모든 영화의 예매시기 및 스크린 수 배정에 있어 개별 회사의 이해관계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하지 않겠습니다.

5. 우리는 몇 편의 대형영화가 일시에 스크린을 과다 점유하는 현상이 발생하지 않고 작은 영화에도 공정한 상영기회가 보장되도록 하겠습니다. 

6. 우리는 영화 창작자가 수행한 역할이 공정하게 작품에 표기되고 추가 수익이 발생했을 때 분배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겠습니다. 

7. 우리는 시나리오 작가를 비롯한 영화 스태프가 약속한 임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계약방식과 관행을 개선하고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8. 우리는 영화 스태프가 4대 보험(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9. 우리는 영화 기술업체들이 작업량에 적절한 대가를 지불받을 수 있도록 업종별 표준단가를 안내하고 계약방식을 개선하겠습니다.

10. 우리는 한국영화와 외화에 차별적인 극장수익의 분배비율을 개선하겠습니다.

11. 우리는 극장매출을 정산함에 있어 시기와 방법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여 모든 영화사가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2011. 10. 21.

한국영화 동반성장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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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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