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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영화평

오빌리비언

2077 년 지구는 외계인의 침공으로 인해 폐허가 되었다. 우리는 전쟁에서 이겼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외계인들은 계속 침공을 해오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 우주에 있는 우주 정거장에 살고있다. 나는 여기 남은 마지막 요원으로 드론을 찾아 수리하고 있다. 하늘에서 먼가가 떨어졌다. 그것을 조사하러 간 주인공은 시람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 사람은 바로 그의 아내였다. 그리고 그는 임무도중 외계인에게 납치된다. 하지만 그 외계인들은 바로 인간들이였고 진정한 적은 타이탄이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는 그와 그의 파트너 비키가 복제품이라는 걸 알게된다. 그는 생존자들과 함께 지구를 구하기로 마음 먹는다. 드론을 개조하여 우리 편으로 만들지만 다른 드론들의 추격으로 인해 그 작전의 무산된다. 결국 그가 생각해낸 방법은 자기가 직접가서 타이탄을 파괴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려려면 그 자신은 희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타이탄과 함께 폭발한다. 마지막에는 지구가 평화를 되 찾는다 그리고 그가 잡아두었던 복제품이 죽은 그를 대신하여 그의 아내에게 좋은 남편이 되준다. 이 영화를 보고 무엇이든지 인간을 대신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기계에 의존하기 보다는 사람에게 기대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이렇게 계속 기계화가 되어가다 보면 인간은 기계에게 복족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이 지구에 감사하며 지구가 아프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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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지강원

등록일2013-04-14

조회수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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