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뱃지와 부산영화포럼소개

다음은 포럼뱃지와 부산영화포럼소개입니다.

부산 시네마 포럼(BCF)에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 세계 6개 영화학 관련 단체(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인데, 포럼의 국제적 위상을 살리기 위하여 포럼 뱃지 소유자만 참가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기존에 받던 블루뱃지는 입장이 제한됩니다.

포럼 뱃지는 개인적으로 구입할 경우 5만원이고, 단체는 3만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포럼 뱃지의 혜택은 거의 레드뱃지(영화제 초청 A급 게스트에 발급)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부산 스크리닝(프레스 및 인더스트리 시사) 참석은 물론이고, 마켓도 일부 참석이 가능합니다.

한정판 자료집 및 기념품도 제공합니다.

하루 4편 영화 감상은 당연하구요.

포럼 뱃지를 구입한 분에 한하여 원하실 경우 행사 기간 중 A급 호텔 등의 숙소를 영화제 활인가로 대리 예약을 해드립니다.

* 포럼 뱃지 구입의 혜택

첫째, 뱃지를 구입한 학회 회원들이 개인숙소가 필요한 경우 영화제 할인가격의 숙소를 예약해줍니다. (그랜드 호텔, 토요코인)

둘째, 포럼 뱃지 소유자에게 레드뱃지(영화제 자체 초청자 A급 게스트)와 거의 비슷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 프레스 &인더스트리 스크리닝 관람 가능 등)

* 포럼 ID 카드 혜택

1. 포럼 기간 중 진행되는 모든 포럼 행사(세미나, 기조연설, 라운드테이블, 리셉션 등)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2. 포럼 패키지(포럼 자료집, 포럼 기념품)를 드립니다.

3. 포럼 ID 카드로 영화제 기간 중 1일 4장의 영화 티켓을 발권하실 수 있습니다.

4. 포럼 ID 카드 소지자는 영화제 게스트 라운지 및 부산 스크리닝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5. 아시아필름마켓 장소에 포럼 ID 카드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마켓 스크리닝 제외)

6. 단체로 ID카드를 구매하실 경우에는 숙소 대리예약을 도와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영화포럼에서 발표한 세미나 일정 계획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럼 홈페이지 (http://forum.biff.kr)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영화포럼 Busan Cinema Forum

부산영화포럼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세계의 영화산업과 영화미학에 대한 이해와 지원의 폭을 넓히고자, 이론적 토대를 공고히 하기 위하여 새롭게 기획한 국제 학술대회입니다. 부산영화포럼은 그간 부산국제영화제가 아시아의 영화 발전에 이바지해왔던 관심과 성과를 이어 받아, 세계 영화의 미학과 산업을 함께 고민하면서 영화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합니다.

부산영화포럼은 세계 여러 나라의 학계는 물론, 산업과 정책의 종사자들도 초대하여 영화가 지금까지 해 온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한 깊이 있는 논쟁들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갈 것입니다.

2011 제 1회 부산영화포럼

“21세기 아시아 영화의 길을 묻다: 동아시아를 중심으로”

2011년 제1회 부산영화포럼은 첫 번째 주제로

“21세기 아시아 영화의 길을 묻다: 동아시아를 중심으로”를 선택했습니다.

부산영화포럼은 이 주제를 통하여 “아시아 영화”라는 경계가 가능한가,

그렇다면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가에 대한 근원적인 문제에서부터, 지금까지 아시아의 영화산업이 걸어온 길과 현재를

되짚어 보며, 아시아 지역 영화들의 미래를 질문하고자 합니다. 단일한 하나의 문화권으로 설정하기에 아시아는 너무나 방대한 지역이므로, 올해는 특히 ‘동아시아’에 초점을 맞춰 포럼을 진행합니다.

○ 일시: 2011년 10월 10일(월)~ 10월 12일(수)

○ 장소: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 2층 그랜드볼룸

○ 세미나 참석 단체

- 한국영화학회(Film Studies Association of Korea, KIS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