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화리뷰 http://fca.kr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영화리뷰 RSS Feed ko Tue, 23 Oct 2018 09:39:33 +0900 버드맨 - 2014 http://fca.kr/insiter.php?design_file=1048.php&article_num=7 윤성은 :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에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노예12년>이 꽤 많은 상을 탔죠. 사실 저는 그 작품을 그렇게까지는 좋게 보지는 않았는데, 그래서 또 거기에 대한 관심이 미국인들이 분명히 있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약간 그 해마다 그 트렌드가 바뀌어가는 것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저는 <버드맨>이야기도 나왔으니까 조금 더 하면 할리우드에 있으면서 이 사.. 관리자 Mon, 04 Jan 2016 09:43:51 +0900 암살 - 2015 http://fca.kr/insiter.php?design_file=1048.php&article_num=6 박우성 : 최동훈 영화의 매력은 그 많은 인물들을 누구 하나 소외시키는 법 없이, 현란한 편집과 시간 배치의 쾌감 안에서, 그러니까 그 복잡한 서사의 결 안에 유효하게 녹여내는 데 있다고 생각해요. 거꾸로 말해 생생한 서사의 호흡이 곧 다양한 캐릭터가 악전고투하는 풍경 자체인 거죠. 예를 들면 이런 거에요. 하나의 작전이 주어집니다. 거기에서 이득을 보려는 사람들이 .. 관리자 Mon, 04 Jan 2016 09:43:22 +0900 무뢰한 - 2014년 http://fca.kr/insiter.php?design_file=1048.php&article_num=5 2015년 칸 영화제에서 우리나라 영화 두 편이 주목받는 시선 부문에 후보작으로 선정되었다. 신수원 감독의 <마돈나>(극영화/추리, 한국, 2014년, 120분)와 이제 소개하려는 <무뢰한>(오승욱 감독, 극영화/폭력/애정, 한국, 2014년, 118년)이다. 사실 뚜껑을 열어보기 전까진 소문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는데, 전도연의 연기력을 칭찬하는 이야기 일.. 관리자 Mon, 04 Jan 2016 09:42:51 +0900 베테랑 - 2015 http://fca.kr/insiter.php?design_file=1048.php&article_num=4 우선 기억나는 장면은, 사내 연애하던 염하은을 미례가 끌고 가는 장면 있잖아요. 그때 염하은의 리액션 숏으로 김과장과 미례의 모습이 교차되는 장면이 있거든요. 이 장면은 <장화, 홍련> 마지막 부분에 시체가 담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가마니를 끌고 가면서 피가 바닥에 쭉 그어졌던 장면과 유사해요. 해리성 정신분열증세 때문에 <장화, 홍련>에서도 살인의 주체가 .. 관리자 Mon, 04 Jan 2016 09:41:06 +0900 오피스 - 2014 http://fca.kr/insiter.php?design_file=1048.php&article_num=3 안숭범 : 짧게 말하면, 흥미로웠습니다. 보편적인 스릴러영화와 비교할 대 굉장히 세트가 한정돼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장르적인 쾌감이 돋보였던 것 같습니다. 겹쳐지는 영화를 말하라고 한다면, 우선 <10분>이 제일 많이 생각났어요. 소재적?내용적으로 한국 사회 내에서 비정규직 문제라든지 정리해고가 수월한 구조적 시스템 같은 게 중요한 서사적 모티브가 되니.. 관리자 Mon, 04 Jan 2016 09:40:38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