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용과 통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스한 영화축제
2017 <제6회 스웨덴영화제> 11월 개최됩니다!
11월1일 부터 아트하우스 모모(서울), 11월3일 부터 영화의전당(부산),
11월5일 부터 광주극장(광주)에서 일주일간 개최
✔모든 상영은 무료이며, 아트하우스 모모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반에 선착순으로 티켓 현장 배포합니다.
올해의 테마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
개막작 <미나의 선택>의 주연배우 말린 레바논 내한 예정!
매년 신선하고 감각적인 스웨덴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오는 스웨덴영화제로 한국 관객들이 스웨덴 영화와 스웨덴 문화에 점점 친숙해져 가는 가운데, <제6회 스웨덴영화제>의 올해 상영작은 <크리스마스 이즈 커밍 아웃> <미나의 선택> <이터널 섬머> <마사와 니키> <소녀와 엄마, 그리고 악마> <차스키, 올리브 마을을 구해줘> <내 목숨을 구해준 소녀> <화이트 피플>< 리플렉션즈> 등 총 10편으로 이전보다 더 풍성한 라인업을 선보인입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미나의 선택>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영화제인 굴드바게영화제에서 최우수 각본상, 여우주연상 등 5개 부문을 수상하고 산세바스찬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소외계층에 속한 여성이 삶의 존엄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묵직한 감동과 함께 그려냅니다. 제6회 스웨덴영화제를 맞아 <미나의 선택> 의 주연 여배우 말린 레바논이 내한하여 서울과 부산에서 관객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스웨덴영화제는 올해도 스웨덴 문화를 다채롭게 선보이는 축제로 준비됩니다. 이번 스웨덴영화제의 테마인 "다르지만 괜찮아 - We are family"가 전하는 포용과 통합의 메시지와 더불어, 문화 다양성, 평등과 인권, 복지의 이상향을 추구하는 스웨덴 문화의 향연을 통해 관객들은 영화 속에서 따스한 위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상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티켓 배포 방식은 각 상영관 홈페이지에 안내될 예정입니다.
영화제 문의 :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 http://www.arthousemomo.com/ 02-747-7782
부산 영화의전당 http://www.dureraum.org/ 051-780-6000
광주 광주극장 http://cafe.naver.com/cinemagwangju 062-224-5858
주한스웨덴대사관 promotion@swedemb.or.kr 02-3703-3722
✔스웨덴영화제 자세히 https://goo.gl/gv2j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