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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60년 7월 6일한국영화평론가협회 발족. 이영일, 김정옥, 노만, 김종원, 정우영 등의 발기로 서울 명동 대흥운에서 모임을 갖고, 앞으로 기관지 발행, 영화상 제정, 연구 발표 및 합평회 등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대표간사 이영일, 총무간사 김종원, 기획간사 김정옥.
1961년 6월5.16 군사정변으로 집권한 박정희 정부의 기존 문화단체 해산 방침에 따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도 해체되다.
1965년 11월 10일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재 창립. 이날 논란 끝에 회원 자격을 공인된 발표 기관에 데뷔했거나, 2년 이상 활동한 사람으로 한다는 조항 등 모두 16조로 된 회칙을 통과시키고, 무기명 투표에 따라 회장 이영일, 총무간사 김종원, 기획간사에 노만을 각각 선출하였다. 회원은 최일수, 김정옥, 황운헌, 허 창, 이진형, 최성규, 변인식 등 임원 포함 10명. 당시 대한일보(1965, 11, 11)는 [연예살롱]란을 통해 「영평 창총 회비 1천 4백 원 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평론가협회의 모임을 흥미롭게 보도하였다. “10일 밤 1천 4백 원의 회비를 갖고 을지로 3가에 있는 안동장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는데, 총회가 끝나고 카운터에서 비용을 물었더니, 그대로 1천 4백 원정.회비의 각출과 지출이 이처럼 맞아 떨어질 수가 없다고 회원들은 모두 싱글벙글…. 앞으로 ‘영평’에서는 세미나, 감상회, 영화상 등 사업을 벌이겠다고.
1966년 3월 12일
제 1회 영평 심포지엄 「한국영화의 점검」(사회 김종원)개최. 
*  「한국영화의 사적 개관」 / 노만
*  「한국영화에 있어서의 모럴의 전개」 /이영일
*  「한국영화의 테마」 /황운헌
*  「한국영화의 형식」 /김정옥
1966년 5월 16일
아시아영화제 출품 및 찬조 일본영화 감상회 (시민회관 대강당)에 회원들이 초대 받고 <라쇼몽>, <영광의 순간>, <괴담>, <완춘>, <잔혹의 무사> 등 6편 철야 관람.
1972년 3월 20일
72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이영일 회장과 김종원 총무간사를 유임시키는 한편 하길종 회원을
새 기획간사로선임하였다.
1972년 5월 12일
제 2회 영평 심포지엄 「한국영화 이대로 좋은가」(사회 김종원) 및 초청영화 <무녀도>(최하원 감독) 감상회를 단성사 시사실에서 개최하다.
*  「한국영화의 현실」 /변인식
*  「구미영화의 새 조류」 /하길종
*  「한국영화의 발전적 요건」 /이영일
1974년 1월 28일
심포지엄 「한국영화의 방향을 찾는다」(사회 김종원)를 서울 종로 YMCA 친교실에서 갖다.
*  「영화정책의 문제점」 /이영일
*  「작가정신은 있는가」 /최일수
1975년 3월 3일
제 4회 심포지엄 「세계를 겨냥한 한국영화」를 프랑스 문화원에서 개최하다.
*  「한국영화개조를 위한 제언」 /이영일
*  「한국영화의 사회적 구조와 좌표」 /김종원
*  「영화미학의 비판적 모색」 /여수증
1975년 6월 12일제 5회 심포지엄 「우수영화란 무엇인가?」를 프랑스문화원에서 갖다.
행사 후에는 프랑스문화원이 제공한 위대한 환상(1937, 쟝 르노와르 감독) 감상회가 있었다. 
*  「우수영화의 방향」 /이영일
*  「우수영화의 미학적 개념」 /정용탁
1976년 8월 20일
제 6회 심포지엄 「세계 속의 한국영화」를 미국공보원에서 개최. 
*  「한국영화 그 낙후성의 분석평가」 /이영일
*  「표현방법의 차이」 /안병섭
*  「구조상의 문제점」 /한재수
1978년 3월 28일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간사 제를 회장 제로 바꾸고 매년 영화계를 결산하는
영화평론가협회상(영평상)의 제정과 엔솔로지 발간, 우수영화합평회, 심포지엄 등
사업도 적극적으로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재건총회의 성격을 띤 이 모임에서 선출된 임원 및 회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이영일 / 총무간사: 김종원 / 기획간사: 안병섭
회원: 김진찬, 여수중, 이명원, 임 영, 정영일, 정용탁, 최백산, 최일수, 하길종, 한재수, 호현찬
(가나다 순)
1979년 12월 13일
제 11회 「한국영화 60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14일까지 이틀 동안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남산 KBS자리)에서 개최한다.

▷1부 (12월 13일 목요일) 사회 ․ 김종원
「한국영화의 주조(主潮)」 /이영일
「한국영화의 전통과 미학」 /최일수
「한국영화에 있어서의 리얼리즘」 /최백산
* 특별영화 상영 <자유만세>(1946, 최인규 감독) 해설/한재수

▷ 2부 (12월 24일 금요일) 사회 ․ 정용탁
원로영화인에 대한 공로패 증정 /복혜숙, 신일선, 이규환, 최금동
「TV시대의 한국영화」 /정일몽
「작가의식으로 본 한국영화」 /여수중
「영화제작 형태의 어제와 오늘」 /김종원
*특별영화 상영 <막차로 온 손님>(1967, 유현목 감독)
이때 처음 김종원 총무간사가 도안한 ‘영평 마크’가 선보인다.
1980년 12월 5일
제 1회 ‘영평상’ 시상식 및 「1980년 한국영화의 좌표」를 주제로 한 제12회 ‘영평 심포지엄’을
제2대 회장 정일몽 주도 아래 개최한다. 영화진흥공사, 한국영화인협회, 한국영화제작자협회
협찬으로 서울 남산 영화진흥공사 시사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사람의 아들> 상영과 트로피를 디자인한 장윤우 시인 (성신여대 조각과 교수)에 대한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날의 11개 부문 수상자(작) 및 베스트 10은 다음과 같다. 

* 최우수작품상: <사람의 아들>(합동영화사)
* 감독상: 유현목 (사람의 아들)
* 각본상: 해당작 없음
* 남자연기상: 최불암 (최후의 증인)
* 여자연기상: 장미희(느미)
* 촬영상: 정일성(사람의 아들)
* 기술상(조명): 고해진(사람의 아들)
* 음악상: 한상기(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 신인상(연기): 정한용(외인들)
* 심사위원 특별상(동시녹음)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 최우수 외국영화상 : <크레이머, 크레이머>

* 베스트10
① 사람의 아들 ② 뻐꾸기도 밤에 우는가 ③ 바람불어 좋은 날 ④ 짝코 ⑤ 최후의 증인
⑥ 물보라 ⑦ 느미 ⑧ 외인들 ⑨ 매일 죽는 남자 ⑩메아리
한편, 심포지엄에서는 한재수(한국영화의 테크놀러지와 장인의식), 김종원(좋은 영화는 왜 나오지 않는가), 안병섭(세계 속의 한국영화)회원의 발표가 있었다.
2001년 10월 27일
정용탁 회장 임기시 한국영화제작가협회(회장 유인택)와 공동으 로「한국영화산업의 환경과 일본에서의 위상」이라는 주제로 국 제세미나를 가졌다. 장소는 서울 올림피아호텔 2층 회의실. 오후 1시 30분.

◁ 제1부 「한국영화산업의 동향과 전망」 사회/김종원
제1주제「한국영화제작 환경의 변화」 /강한섭
제2주제「영화배급의 시스템」/전찬일

◁ 제2부 「일본에서의 한국영화의 수용과 연구현황」 사회 /이 봉운
제1주제 「일본에서의 한국영화의 평가」/이시자카 RPS지
제2주제 「일본에서의 한국영화 수용과 흐름」.
2009년 8월'한국 고전 도시 액션영화', '배우 신성일'학술 포럼(한국영상자료원, 충무로국제영화제와 공동 주최)
2010년 10월'한국 영화비평의 회고와 반성, 위기의 진단, 미래를 향한 전망' 학술심포지엄(부산국제영화제와 공동)
2011년비영리 사단법인 등록, 2013년 지정기부금단체 등록
2011년 8월영화음악 주제로 세미나(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공동)
2013년 7월'스크린 독과점 해소와 다양성 증진을 위한 새 방안' 국제학술포럼(영화진흥위원회, 부천국제영화제와 공동)
2013년 8,9월

스크린 독과점 관련,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중단 관련 성명서 발표

2013년 11월'제 33회 영평상'예심, 본심, 시상식 개최
2014년 10월 10일'영화심의기구의 민간자율화와 그 해법'학술포럼 개최
2015년 2월 27일정기총회 및 신임회장 정재형교수 선출
2015년 6월 29일'한국 영화•영상문화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포럼-관객•수용자 교육 및 관람(관객운동) 지원책을 중심으로' 개최 (영화진흥위원회)
2015년 11월'제 35회 영평상' 예심, 본심, 시상식 개최
2016년 2월

회지 겸 잡지 <<영화평론>> 제28호 발간

2016년 11월제36회 영평상 예심, 본심, 시상식 개최
2017년 11월 제 37회 영평상 예심, 본심, 시상식 개최
2018년 3월 정관 개정 및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