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영평 곽영진 총무이사입니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0주년 영평상 수상자 선정' 소식입니다.
회원, 방문객들 참고하십사 이하 20일 밤 작성-배포된 보도자료 게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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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제 목 : 제30주년 영평상 수상자 선정
수 신 : 각 언론사 문화부장 또는 영화담당 부서장
참 조 : 영화담당 기자
발 신 :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일 자 : 2010.10.21(목)
쪽 수 : 보도자료 2쪽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제30주년 영평상 수상자 선정
전통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신강호)의 영평상 수상작이 확정되었다. 이창동 감독의 <시>가 작품상과 각본상을, 장훈 감독의 <의형제>가 감독상과 남우연기상을 그리고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여우연기상과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신영균 배우와 조관희 평론가는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업적이 인정되어 공로영화인상을 수상한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映評)는 전체회의로 열린 10월19일 심사회의에서 그 수상자들을 선정하고, 올해로 제30주년을 맞은 시상식을 11월8일(月) 18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영평상은 한국의 영화와 영화인을 대상으로 작품, 감독, 연기(4개), 촬영, 각본, 음악, 기술상과 특별공로, 국제비평가연맹, 신인평론상 등 총14개 부문에 수여된다. 본 시상식은 전례대로 국내외 팬들의 참석과 매스컴의 열띤 경쟁 속에서 안성기 배우와 MBC 배현진 아나운서의 공동사회로 진행된다.
작품상: <시>(파인하우스필름)
공로영화인상: 신영균, 조관희
감독상: 장훈(의형제)
남우연기상: 강동원(의형제)
여우연기상: 서영희(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각본상: 이창동(시)
촬영상: 최영환(전우치)
기술상: 박일현(방자전 * 미술)
음악상: 김홍집(하녀)
신인감독상: 장철수(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신인남우상: 송새벽(방자전)
신인여우상: 이민정(백야행)
* 이민정의 근작 중 <시라노; 연애조작단> 전 <백야행>까지를 신인의 기점으로 봄
국제비평가연맹 한국본부상: <여행자>
신인평론상은 25일 저녁 수상자가 결정된 후 언론에 공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