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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영화인들이 정부의 문화계 탄압과 정부 산하 영화 진흥 기구의 부정·밀실 행정을 규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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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3일 고영재 한국독립영화협회 대표는 8개 영화인 단체를 대표해 영진위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을 횡령 혐의로 고발하기 위해 부산고등지방검찰청을 찾아 고발장을 제출했다.

영화인들이 고발에 나섰다. 12월12일 영화계 7개 단체, 한국독립영화협회(대표 고영재), 한국영화감독조합(대표 봉준호),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대표 안병호),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대표 안영진), 한국영화제작가협회(대표 이은), 여성영화인모임(대표 채윤희),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대표 김형구)은 각계의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 주동자들에 대한 고발장을 특검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한 특검 조사가 발빠르게 진행 중이다. 또 하나, 12월23일 8개 영화단체(한국독립영화협회, 한국영화감독조합, 전국영화산업노동조합,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여성영화인모임,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영화마케팅사협회(대표 신유경))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 김세훈 위원장과 박환문 사무국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혐의로 부산고등지방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영화계가 직접 정부의 문화계 탄압과 정부 산하 영화 진흥 기구의 부정 그리고 밀실 행정을 수사하라고 강력히 요청하고 나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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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관리자

등록일2017-01-03

조회수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