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궁금증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영화 평론가 분들의 좋은 글들은 많이 접해보았지만, 그분들의 삶과 생활에 대해서는 굉장히 멀고 희미하게 느껴집니다. 어떻게 일을 하시며, 어떤 생활을 하며 살아가시는지 궁금한 점이 많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질문은 아니구요.
영화를 평론하시는 분들의 생활하는 모습은 다른 쉽게 접하는 회사의 사무직들이나 사장님, 음식점 주인이나 대학 교수, 선생님 등등에 비교해서 잘 알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요?
무례할 수도 있지만, 너무 궁금하기에 용기 내어 물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