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수 평론가가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영화평론가협회는 25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배장수씨를 제21대 회장에 선출했다고 27일 밝혔다. 배장수씨는 경향신문 대중문화팀장, 스포츠칸 편집국장을 거쳐 현재 경향신문 선임기자로 재직중이다. 배장수 신임 회장은 “협회의 50년 전통을 이어 평론가와 관객의 거리를 좁히는데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백승찬기자>-ⓒ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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