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배우와 감독
?●감독 : 피터위어(Peter weir)
피터위어감독의 역작... 트루먼쇼. 피터위어 감독은 1998년에 제 11회 유럽 영화상에서 '유럽영화아카데미 비유럽영화상' ???을 받으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제작진 : 앤드류 니콜 Andrew Niccol (제작),필립 글래스 Philip Glass (음악)
앤드류니콜... 작곡상과 작가상을 연달아 받은바 있고 영화상에서 좀더 나를 영화속으로 이끌어준 음악(대표적으로 '트루먼 슬립스')을 전담, 제작한 필립글래스. 이토록 훌륭한 제작진이 있는데 어떻게 영화가 재미없을수가 있겠는가?
●배우 : 짐 캐리 Jim carrey(배우)
사실 그동안 스크린에서 이 배우를 못봤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그만큼 배우 자체로서도 매우 인정받는다. 짐 캐리의 우스꽝스러운 표정연기 하나만을 두고본다면 상이 남아나질 않겠지?
?2. 이 영화를 보고... 난 무엇을 느꼈는가?
?●내가 느낀 스크린속의 세계
자칫 무거워 질수 있었던 영화속 세계를 재치를 더하여 우스꽝스럽게 표현한것 때문이었을까...? 사실 이런곳에서 한번 살아보고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안정되고 편안한 삶같았다. 모험을 좋아하는 나조차도 이런생각을 하게 만들었다면 감독이 창작해낸 이 스크린속의 세계는 가히 칭찬해줄만 하다.
또, 이 영화를 본사람들은 자신의 주위를 한번 의심하게 돼더라는... 웃픈 공통점이 있다.
●과연..? 이 영화가 나에게 말하려던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다....
난 이 영화에 뭔가 나에게 줄만한 교훈같은게 있다고 느꼇다. 속은 '토피아'같지만 겉은 감시당하고 조종당하며 사는 '디스토피아'에서 사는 트루먼을 보고... 과연? 저게 지금 우리의 TV속과 다른게 뭔가? 이런 생각을 하며, 난 이렇게 느꼇다. '아! 오로지 재미만을 위하여 비인간적인 모습을 외면하는 바로 우리! 들을 겨냥한 거구나!'.
마지막으로 이글을 쓰면서 영화에 담긴 내용같은것들을 많이 생각해 보게돼었고 나 자신도 돌아보게되었다. 단순 오락용만이 아닌 이런 영화가 좀더 각광받는 순간은 갈수록 많아 질것이며, 그런 순간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는 변화하고 있다는걸 느끼게된다.
사실 좀더 영화상의 OST와 그 장면의 필연성같은 것들도 적고싶었지만, 나의 어휘력으로 인하여 여기까지 쓰게되는 것같네요 ^^ 모두 행복하세요!!
GOOD MORNIG! GOOD AFTERNOON! GOOD EVENING!
오늘도 나의 꿈인 영화평론가를 향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