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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임순례 감독이 감독상, ‘파이란’의 최민식과 ‘고양이를 부탁해’의 배두나가 각각 남녀 주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월7일 오후 6시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 밖에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신인감독상 송일곤(꽃섬) △각본상 김기덕(수취인 불명) △신인남우상 양동근(〃) △신인여우상 서주희(꽃섬) △촬영상 김형구(봄날은 간다) △음악상 최경식(흑수선) △편집상 안병근(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특별공로상 ‘친구’
<김갑식기자>gskim@donga.com